오늘의 급등주 및 상한가
영풍정밀 (+30.00%)
고려아연 공개매수 마감 속장내매수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상한가
이렘 (+29.95%)
관계사 엑스알비, 연간 100MWh 규모 ESS용 바나듐 전지 공장 본격 가동 소식에 상한가
고려아연 (+29.91%)
공개매수 마감 속 장내매수 경쟁 본격화 전망 등에 상한가
엘앤케이바이오 (+29.55%)
높이확장형 케이지 ‘블루엑스 시리즈’ 6종 美 FDA 승인 완료 소식에 급등
네이처셀 (+23.61%)
美 FDA로부터 ‘조인트스템’ 첨단재생의료치료제 지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전진건설로봇 (+19.99%)
국내 최초 친환경 하이브리드 CPC 공개 소식에 급등
한미사이언스 (+19.54%)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 급등
하이비젼시스템 (+15.83%)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테슬라, 동사 방문 소식에 급등
YG PLUS (+15.12%)
일부 음원/음반 테마 상승 속 블랙핑크 로제 신곡 ‘아파트’ 글로벌 흥행 및 PROJECT 7(프로젝트 7) 레이블 출범 모멘텀 지속에 급등
베셀 (+12.92%)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배치 모멘텀 지속 및 안티드론 시장 성장 전망 등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급등
엑스게이트 (+11.70%)
국가 양자과학기술 전략 최고 심의 기구 연내 출범 소식에 일부 양자암호 테마 상승 속 급등
디티앤씨 (+11.61%)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배치 모멘텀 지속 및 안티드론 시장성장 전망 등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급등
비에이치아이 (+11.00%)
글로벌 SMR 기업 본사 방문 속 SMR 사업 역량 설명 소식 등에 급등
대명소노시즌 (+10.43%)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모멘텀 지속에 급등
코콤 (+9.69%)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배치 모멘텀 지속 및 안티드론 시장 성장 전망 등에 드론(Drone) 테마 상승 속 급등
DH오토웨어 (+9.30%)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HL만도·美 일리노이대와 온디바이스 AI 차량 제어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 참여 소식에 급등
HL만도 (+8.32%)
일부 전기차/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속 DH오토웨어·美 일리노이대 등과 온디바이스 AI 차량 제어 시스템 개발 국책 과제 참여 소식에 강세
이엠텍 (+8.21%)
KT&G와의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강세
음원/음반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뮤비 5일만에 1억뷰 돌파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유튜브 로제 공식 채널에 따르면, 로제의 새 싱글 ‘아파트’가 공개 닷새만에 1억 뷰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18일 발매된 ‘아파트’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 킬’을 달성한 바 있음.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와 미국 차트 1위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
특히, 미국 스포티파이 1위 차트에 오른 것은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초로 알려짐.
- YG PLUS, 드림어스컴퍼니, 지니뮤직 등 일부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워너뮤직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메이크어스 지분을 계열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FSN도 시장에서 부각.
양자암호
국가 양자 과학 기술 전략 최고 심의 기구 연내 출범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양자 기술 분야 최고 회의 체인 양자전략위원회가 연말 신설돼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짐.
위원회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처 장관과 양자기술 관련 민간 위원 등 20여명으로 꾸려질 예정.
양자전략위원회는 중장기 양자 종합계획 을 수립하고 양자 기술 수요 부처 간 업무를 조정하는 등 국내 양자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게 되며, 위원회 신설의 법적 근거가 될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도 내달 1일 시행될 것으로 전해짐.
- 엑스게이트, 우리넷, 케이씨에스 등 일부 양자암호 테마가 상승.
드론(Drone)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 배치 모멘텀 지속 및 안티 드론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 배치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산 자폭 무인기(드론) ‘워메이트’ 200여 대를 도입하고 있는 국방부가 연내 첫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에 나선다고 전해짐.
국방부는 현재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를 위해 시험 평가 및 계약 절차를 밟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연내 실전 배치할 국산 자폭 드론은 수십 대 규모로 앞으로 국산 드론 성능 개선 사업과 함께 배치 규모도 늘려갈 것으로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국내 방위 산업이 2031년 3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드론(안티드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해짐.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빨라지기 했으며, 최근 북한의 대규모 쓰레기 풍선 살포에 우리나라에서도 하드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음.
향후 풍선에 생화학 무기를 탑재하거나 드론으로 국내 공해에 침범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로 인해 북한의 풍선 ·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에서 드론을 포획하는 등의 하드킬 대응 체계가 하루 빨리 마련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는 중이라고 알려짐.
시장 조사 업체 베리파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드론 시장이올해 17억 3,000만 달러(약 2조 3,900억 원) 규모에서 2031년 239억 2,000만 달러(약 33조 1,000억 원)로 연평균 38.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베셀, 코콤, 디티앤씨, 퍼스텍 등 일부 드론(Drone)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 등
테슬라 3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테슬라는 지난밤 뉴욕 증시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 251억 8,200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0.7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 (매출 253억 7,000만 달러, EPS 0.58달러)와 비교하면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 했지만, EPS는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또한, 지난 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던 영업이익도 1년 전보다 54% 늘어난 27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률은 10.8%로, 작년 동기(7.6%)보다 3.2%포인트 높아졌음.
구체적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96억 3,000만 달러에서 2% 증가한 2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테슬라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ESS 매출은 52% 늘어난 23억 8,000만 달러까지 급증.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 및 기타 수익은 29% 증가한 27 억 9,000만 달러를 기록.
일론 머스크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서 내년의 대략적인 추정치를 제시하고 싶다”며, “내년에는 더 낮은 가격의 차량과 자율 주행의 도래로 20∼30%의 차량 판매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어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위한 차량 호출 앱을 개발해 현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험 운행 중이라고 밝힘.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서 테슬라는 12% 넘게 급등.
- 엘앤에프, 이랜텍, TCC스틸, LG화학, 명신산업 등 일부 2차전지/ 전기차 테마가 상승.
- 또한, 지투파워, 이랜텍, 서진시스템, 한중엔시에스, 와이엠텍 등 전력 저장장치(ESS) 상승.
- 라이콤, 아이쓰리시스템, 퓨런티어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도 상승.
사료/ 음식료업종
러시아의 우크라 흑해 항구 공세 지속, 영국 정부 식량 운송 방해 우려 표명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 대한 공세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가자 지구를 비롯한 세계 각지로 갈 식량 운송이 방해 받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짐.
영국 정보 당국은 지난 5∼14일 (현지 시간) 흑해 항구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상선 최소 4척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했다며, 팔레스타인에서 세계 식량 계획(WFP)이 받아야 했던 식물성 기름 운송이 지연됐고 이집트와 아프리카 남부로 향하던 옥수수 등 곡물 운송도 타격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에 영국 총리실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수확기에 벌어지는 러시아의 이 같은 공세 탓에 팔레스타인 구호가 지연되고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개도국)로 가야 할 중요한 곡물 공급이 차단된다고 비판했음.
키어 스타머 총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굴복 시키기 위해 글로벌 식량 안보를 걸고 도박 한다는 방증”이라고 밝힘.
이어 “최근 몇 주간 크렘린궁이 자멸적인 전쟁 기계를 돌리기 위해 병력을 공급하도록 북한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는 보도를 보고 있다”며 “이는 수치스럽고 절박한 행위”라고 언급.
- 고려산업, 씨티씨바이오, 한탑 등 일부 사료/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등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국채 금리 급등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약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34(-1.14%) 하락한 5,131.37를 기록. 엔비디아(-2.81%), AMD(-0.77%), 마이크론테크놀로지(-2.57%), 브로드컴(-3.27%) 등이 하락.
연방 준비 제도(Fed)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 등이 지속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 금리 급등세가 지속되며, 반도체株 투심을 악화 시킨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SK하이닉스, 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57조 원 (전년 동기 대비 +93.83%), 영업이익 7.02조 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순이익 5.75조 원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임.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됐고, 이에 맞춰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특히,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
- 삼성전자, 리노공업, 주성엔지니어링, 디아이, 인텍플러스, 에스티아이, 펨트론,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또한, 에스피소프트, 폴라리스AI, 솔트룩스, 플리토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하락.
- 제룡전기, LS ELECTRIC, 산일전기,제룡산업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도 하락.
- 반면,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1.12%)는 상승 마감.
아이폰
아이폰16 주문량 감소, 비전 프로 생산 중단 가능성 등으로 애플(-2.16%) 하락 영향에 하락
지난밤 뉴욕 증시서 애플(-2.16%)이 아이폰16 주문량 감소 소식 및 비전프로 생산 중단 가능성 등에 하락 마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24년 4분기부터 25년 상반기 사이 아이폰16 주문량이 약 1,000만대 감소했으며, 대부분은 프로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결과적으로 24년 하반기 아이폰16 생산량은 이전 전망치 8,800만 대에서 감소한 8,400만 대로 추산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올해 4분기부터 25년 2분기까지 아이폰 총 생산량은 각각 8,000만대, 4,500만대, 3,900만대로 예상된다며, 예상대로 라면 전년 동기에 비해 모두 감소하게 된다고 밝힘.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2월 출시한 혼합 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생산을 대폭 축소했음.
비전 프로 부품 공급사 직원들에 따르면, 50만∼60만 대 가량의 부품이 준비됐지만, 이미 5월에 부품 생산이 중단됐으며, 애플이 올해 말까지 현재 버전의 헤드셋 생산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짐.
또한, 최근 애플은 비전 프로 협력사인 중국 럭스셰어에 11월에는 비전 프로 제조를 중단 할 수도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 LG이노텍,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LG디스플레이, 프로텍, 인터플렉스 등 아이폰 테마가 하락.
- 특히, LG이노텍은 3분기 어닝 쇼크 기록 등에 급락.
마무리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뮤비 5일 만에 1억 뷰 돌파 소식 등에 일부 음원/음반 테마 상승.
- 국가 양자 과학 기술 전략 최고 심의 기구 연내 출범 소식에 일부 양자암호 테마 상승.
- 국방부, 국산 자폭 드론 연내 실전 배치 모멘텀 지속 및 안티드론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일부 드론(Drone) 테마 상승.
- 테슬라 3분기 호실적 발표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등 테마 상승.
- 러시아의 우크라 흑해 항구 공세 지속, 영국 정부 식량 운송 방해 우려 표명 등에 일부 사료/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 국내 증시 부진 속 경기 방어주 성격의 통신 테마 상승.
- AI 수요 급증에 따른 원자력발전 지속 부각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 이 외에 비철금속, 강관업체, 광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항공/저가 항공사(LCC), 탄소나노튜브, 해운, 육계, 셰일가스, 줄기세포, CCTV & DVR, 자동차 대표주, 편의점, NI(네트워크통합)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 반면,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뉴로모픽 반도체, PCB(FPCB 등)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등 AI 관련 테마도 하락.
- 아이폰16 주문량 감소, 비전프로 생산 중단 가능성 등으로 애플(-2.16%) 하락 영향에 아이폰 테마 하락.
- 서울시, 지상 철도 전 구간 지하화 발표 소식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하락.
- 美 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태양광 에너지/풍력에너지 등 신재생 에너지 테마 하락.
- WSJ 여론조사 결과 전국 지지율 트럼프 47%, 해리스 45% 기록 속 마리화나(대마), 낙태/피임 등 테마 하락.
- 이 외에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손해보험, 의료AI, 마이크로 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초전도체, 제습기, 화학섬유, 딥페이크, 콜드체인(저온 유통), 치아 치료(임플란트등), 우크라이나 재건, MLCC,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메타버스, 웹툰, 폴더블폰, OLED, 증강현실, 엠폭스(원숭이두창),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탈모 치료, 영상콘텐츠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